오늘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쎈데요?

재야의 종 타종 행사에 시민들의 함성과 구호는 편집되고, 영상은 위조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의 내용이 현장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죠.
승리의 마봉춘. 대단합니다!

"이번 보신각 제야의 종 분위기는 예년과 달랐습니다.
각종 구호에 10,000여 경찰이 막아섰구요, 소란과 소음을 지워버린 중계방송이 있었습니다.
화면의 사실이 현장의 진실과 다를 수 있다는 점! 그래서 특히 언론 방송의 구조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시청자들이 새해 첫날 새벽부터 현장실습 교재로 열공했습니다.
2009년 첫날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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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medic | 2009/01/01 21:59 | _Think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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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똥사내 at 2009/01/01 22:29
나도 감동(.,.,.)
저 앵커 저번에 먹거리(이래서 좀 싫어졌는데 어쨌든 개념탑재 엠비씨)
새해즐(-_-b)
Commented by Maxmedic at 2009/01/01 22:35
마봉춘의 클로징멘트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오늘 완전 대박쳐주는거 보고 역시-_-b
님도 새해즐(-_-b) 어감이 영;;
Commented by 뇌전검황 at 2009/01/01 22:43
옷 대박이군요.
Commented by Maxmedic at 2009/01/01 22:50
그러니깐요. 아파서 끙끙 앓으면서 티비로 보았는데 그게 다 개뻥이였다니..ㅠ
Commented by apoptosis at 2009/01/03 16:48
마봉춘의 입담이야 유명하지만....
스스로에게 직면한 위태로움에 대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세상의 아이러니함을?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면 욕심일까요?

여튼 늦었지만 새해인사 전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요...새해 복 많이 챙기세요~
한해동안 알찬 포스팅 맨 입으로 잘 보았습니다..
올해도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전해주시길~
감사 감사..

문득 대문 사진에 카메라를 들고 계신 팔이
아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Commented by Maxmedic at 2009/01/03 18:58
마봉춘이라고 해봤자 크게 보면 국가 안에 존재하는 일개 방송사라서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못하는 걸까요?ㅋ
저도 한해 동안 늘 좋은 사진, 글 잘 보았습니다^^
apop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ㅋ
아파 보이는게 아니라 근 5일동안 끙끙 앓았습니다..ㅠㅠㅠㅠㅠ
Commented by apoptosis at 2009/01/04 12:41
국가 안에 존재하는 일개 방송사라서이기보다는..
잃을 것이 두려워 목숨 걸고 나서지 못하는 직원 각자의 문제겠죠...

당면한 문제에 있어 개혁이나 사수에는 반드시 댓가를 치뤄야 하는데..
그다지 큰 불이익이 돌아 오지 않는다면 부당함을 외칠 의양은 있으나
자신의 것을 잃어가면서 공익을 쟁취 하고픈 생각이 없다는
보편적 개인주의의 당연한 결과겠죠...
그래도 작은 균열이 뚝을 무너뜨릴수 있음에 희망을 걸고 외쳐야겠죠...
옳지 않은것은 옳지 않다고...

뭐 여튼 얼른 쾌차 하시길...
청춘에게 아프다는건 사치입니다..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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