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X505 (딴데로 세서 Rolly 이야기도;;)

사진 한 장으로 완전 뽐뿌를 일으켰던 두께 1cm의 초경량 노트북 X505.
더 중요한건 센트리노 플랫폼이 출현되기전인 2003년에 저 놈이 출시되었다는거.
저런 디자인과 두께에 하드웨어가 들어가서 구동된다는게 신기.
애플에게 소니가 완전 발리고 있다 하지만 기술력 부분은 소니가 월등해 보인다.
소니가 알게 모르게 전세계 표준 기술에 기여한 바도 적지 않고..
애플은 새로운 기술개발 보다 현존 기술을 이쁘장한 디자인와 UI에 담아내는 회사란 느낌?
참.. 소니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왜 적자만 보는지 그게 더 신기하다;
매니아적 제품이니, 시대를 앞서가니, 마케팅의 부족이니, 복합적 요인이 있겠지만.
난 솔직히 비싸서 못사겠더라..- _-;;
몇 년전 노트북 살 때도 바이오를 고려했으나 X-note로 결정 했으니.
(사실 사고보니 바이오랑 15만원 차이 나더라; )
어댑터가 소니는 14만원 LG는 2만6천원, 배터리 소니 최대 33만원 LG는 최대 8만원 이라는 기사를 보고 위안.

아이보 관련 부서도 없어지고, 상상력과 기술력이 합쳐진 제품은 보기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Rolly 라는 이름도 생소한 사운드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가 등장.
음악에 맞춰 춤추는 플레이어인데 내장 메모리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로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그리고 춤추는 모션도 자동으로 음악을 인식하여 움직이게 하는 방법도 있고,
직접 모션캡쳐 프로그램을 통해 노래에 맞는 안무도 넣어 줄 수 있다.
(사진의 Rolly는 음악에 맞춰 옆 날개랑 불빛만 바뀌고 굴러 다니지는 않네요;;)
Rolly는 아이보에 이은 새로운 소니의 기술력 과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보의 기술이 고스란이 이 Rolly라는 모델에 녹아들어있다.
굴러다니는 만큼 모터의 소음을 최소화 하기위해 아이보의 기술을 사용하였으며,
배터리 역시 5~6시간은 거뜬 할 정도의 아이보 배터리 관리 능력을 가져왔다.

결론. x505 포스팅 할랬는데 딴 데로 샜다.








Rolly 시연회에서 구동되었던 영상.
노래에 직접 모션을 입혀서 진짜 사람이 춤추고 노래 부르는 느낌이..



저스틴 팀버레이크 Sexy back



원더걸스 Tell me (요건 노래가 좀 난해했는지 모션이 시원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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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medic | 2008/07/22 23:35 | _Digital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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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블루빛와인 at 2008/07/23 06:36
롤리 귀여워요!!! 사고싶어지는 물건 ;ㅅ;
Commented by Maxmedic at 2008/07/23 09:43
블루빛와인님// 한국에는 발매조차 되지 않았다는;;
일본에서 구매대행해도 40만원이 넘는 듯,ㅋ 와인님 사시는 곳에는 이미 발매되었을지도?
과감하게 한번 지르셔서 염장질러주는 센스!
Commented by 곰돌군 at 2008/07/23 10:24
8월에 일본에 가는대.. 현지 구매가는 얼마정도 할까요?
Commented by Maxmedic at 2008/07/23 11:00
곰돌군님// Rolly의 경우 오픈 프라이스기는 하나, Sony의 공식 발매가는 39800엔 입니다.
현재 환율로 따지면 37만 6천원 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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